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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별빛을 보면서, 통영 밤샘낚시 - ‘갈치 지깅’편

관리번호
시즌6-034
담당자
name
night_fishing
한 줄 요약
통영 밤샘낚시는 <하지메마시떼! 오늘 밤, 사케 한 잔> 김지영 모임장님과 함께 떠나는 배낚시(갈치 지깅) 소모임입니다.
첫 모임일
2022/10/15 13:00
모집 시작
2022/09/07 12:00
모집 마감
2022/09/30 18:30
장소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최소 인원
7
최대 인원
과제
상태
작성중
모임유형
액티비티
주제
낚시
갈치지깅
밤샘낚시
제안자 uid
TU3AmKHdyCZjL7EJwR3G4VMZJIy1
가격
140000
배에서 맞이하는 일몰과 일출, 그리고 새벽 밤 쏟아질 것만 같은 별들, 우리 같이 통영으로 밤샘낚시 갈래요?
배 위에서 보는 새벽 풍경과 내 손으로 직접 잡아보는 갈치, 고요한 시간과 자연의 소리가 가득한 배낚시에서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만날 수 있다고 해요. 한 번 낚시에 빠진 사람들은 그 매력에 헤어 나오기가 어렵다고도 하죠.
혼자 하기에는 준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들었다면, 이번 소모임에 환영해요! 넷플연가 정기 모임 <하지메마시떼! 오늘 밤, 사케 한 잔> 사케 소믈리에 김지영 모임장님의 제안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배 소모임(갈치 지깅)으로 그 시작을 함께 해보실 수 있어요:) 김지영 모임장님께서는 평소 취미로 낚시를 하고 계신다고 해요~ 모임장님께서 다년간 경험한 노하우와 배 선장님의 도움이라면 우리도 작은 갈치라도, 우리의 손 맛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밤샘낚시는 오후 4시- 오전 7시로 배에서 하루를 보내게 될 예정이에요. 배 안에는 선실이 구비되어 있다고 하니, 잠을 자고 싶다면 배 안에서 잠을 잘 수도 있답니다. 이 외로 배는 미리 예약이 필요하여, 소모임 시작 15일 전까지 확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그렇기에, 모임 시작 15일 전 이후부터는 환불이 어렵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참가 시 유의/공지 사항 (*****꼭 읽고 참여해주세요)

1) 참가비/재료비 : 14만 *포함 사항 : 낚시비 + 낚시대 대여 + 선실 구비(수면 가능) *불포함 사항 : 교통편, 추가 숙박, 식사 등은 각자 해결
2) 일자 - 일자: 10/15(토) *****선예약으로 15일 전에 확정 필요 - 집합시간: 오후 1시 (집합 장소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 출항시간: 오후 4시 ~ 다음날 오전 7시
3) 주의사항
배는 입금완료 후 예약확정됩니다.(양도 가능 / 취소 불가)
선실 구비 되어있습니다(수면가능)
멀미약은 준비되어 있지 않습니다. 출항 이후에는 중도 내리실 수 없어요.
배 위에서 장난은 금지예요, 배에서 떨어질 수도 있고 바늘 등 위험한 물건이 많아요. 안전은 누군가 책임져 주지 않으니 각자 안전에 꼭! 주의하여 주세요!
음주 상태로 배에 타거나 선상에서 음주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출항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4) 비포함
교통은 각자 예약합니다. (통영 내 단체이동 시 택시예상, 1/n)
갈치를 잡기 위한 먹이, 채비를 같이 사서 1/n 합니다.
낚시 후 각자 갈치를 챙겨 가셔야 합니다.
입항 후 공식일정은 끝입니다. -> 바로 돌아가실 분들/더 머무르실 분들 계시다면 자유롭게 일정 잡아주시되, 입항 시간이 다소 유동적일 수 있어 기차시간 등 촉박하게 잡으시면 아슬아슬 할 수 있어요.
+ 바다가 도와주지 않아/본인과 낚시가 맞지 않아 잡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 오픈카톡방에는 필수로 참여부탁드려요. 바다 사정으로 인하여 변경되는 사항들을 공지 및 안내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일정과 장소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13:00 ~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소모임장 소개

김지영, 사케 소믈리에 / 마케팅 PM
본업은 과자 PM, 제빵사였던 적도 바리스타 였던 적도 있는 사케소믈리에입니다. 사케(니혼슈)에 빠져 흥청망청 하다보니 문득 술터디에서 사케를 소개하고 있었고,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사케소믈리에(키키자케시)가 되었어요. 주말엔 어부의 꿈을 키우며 낚시 배를 타고 해루질을 하려 프리다이빙을 배우고 최애 나막신이 낡고 닳아 직접 나무를 깎으러가고, 저녁엔 일어를, 점심엔 다양한 강의를 듣거나 하드락을 들으며 클라이밍을 해요.